리사이클이 뭐지 싶어서 안버리고있던 병이 있어서 보내봤습니다. 저같은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리뷰 씁니다!!빈병이라 거의 손을 안대서 먼지가 많았는데 세척을 해주셔서 병도 깨끗해졌고!! 라벨도 새로 갈아주셔서 새걸로 보내주신 줄 알았습니다.. 리본이랑 키링이 달려있어서 전혀 다른 제품 받아본 기분이였다랄까요 신기하기도하고 좋았습니다 메르디센트 오래 쓴 사람이라면 공병정도야 귀찮아서 안버린거 하나씩은 있으실텐데 꼭 보내보세요ㅋㅋㅋ 리사이클이라고 좋은일하는 기분도 들고 싸게 더 좋은거 받은 기분도 들고 여러모로 좋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