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에 구독하던 분이 너무 향수 같지 않고 마치 내 살 냄새처럼 어딜 나가던 무슨향이야? 하며 물을정도의 향이라길래 반심반의 시켰는데 정말 저는 이불이랑 옷 그리고 바디에도 뿌릴 만큼 이 피오니 향을 너무 좋아해요 쎈 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은은하면서도 오래 가는 향을 원하시면 전 적극 추천해요 제가 향에 진짜 민감한데 이건 약간 섬유유연제인데 포근하면서도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이 몸을 감싸서 좋았습니당 조금만 뿌랴도 분사력이랑 향지속력도 좋아요